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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제목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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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영아부 영상예배 | 2020-04-18 |
영아부 영상 예배가 드디어 19일 주일부터 오픈합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00입니다.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예배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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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월 29일 교회소식 | 2020-03-29 |
1. 경건생활 : 3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경읽기와 기도생활에 열심을 냅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145:18) 2. 합심기도 : 코로나19의 위기의 시대에 집단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바이러스와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영상예배시간 : 금주에도 지난 주간처럼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예배를 영상으로 합니다. 꼭 영상예배를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오전 11:00–청장년 / 주일학교–오전 10:00 수요예배–오후 7:30 / 금요기도회–오후 9:00 /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5:00 4. 성경공부 : 화,목 오전 10:30-12;00 성경공부 인터넷 방송을 합니다. 실시간에 강의를 듣지 못한 분들은 홈페이지에 녹화하여 올립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창세기 강론). 5. 목장모임 : 코로나19 때문에 목장 모임을 못합니다. 카톡방으로 교제해 주시고 성경공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카톡으로 목장장에게 교안 배포). 6. 주일학교예배 : 주일 오전 10:00에 주일학교 (유초등부, 중고등부) 별도 방송예배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지도해주세요. 학교 등교가 어려운 때 가정에서 자녀교육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성경읽기, 독서지도) 7. 온라인 헌금계좌 안내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103-566439 ▶예금주: 참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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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월 15일 교회소식 | 2020-03-15 |
1. 경건생활 : 3월 셋째 주일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경읽기와 기도생활에 열심을 냅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145:18) 2. 합심기도 : 코로나19의 위기의 시대에 집단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바이러스와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한 주간 특별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3. 영상예배시간 : 금주에도 지난 주간처럼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예배를 영상으로 합니다. 꼭 영상예배를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오전 11:00–청장년 / 주일학교–오전 10:00 수요예배–오후 7:30 / 금요기도회–오후 9:00 /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5:00 4. 성경공부 : 매일(화,수,목) 오전 10:30-12;00 성경공부 인터넷 방송을 합니다. 실시간에 강의를 듣지 못한 분들은 홈페이지에 녹화하여 올립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창세기 강론). 5. 목장모임 : 코로나19 때문에 목장 모임을 못합니다. 카톡방으로 교제해 주시고 성경공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카톡으로 목장장에게 교안 배포). 6. 주일학교예배 : 주일 오전10시에 주일학교 별도 방송예배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지도해주세요. 학교 등교가 어려운 때 가정에서 자녀교육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성경읽기, 독서지도) 7. 온라인 헌금계좌 안내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103-566439 ▶예금주: 참된교회 ▶온라인 헌금 입금 작성요령: 이름+헌금구분 / 예) 홍길동십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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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이단 신천지 | 2020-03-14 |
원명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1984년 3월 14일 이만희에 의해 시작된 신흥종교. 본부는 경기도 과천 소재.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1) 성경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다면서 2) 자신을 직통계시자요 3) 보혜사라 주장한다. 또한 4)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며 5)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심판이라 주장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2회 총회 연구보고). 이에 기독교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1995년 80회 총회에서 신학적 비판 가치없는 집단으로 규정, 2007년 92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재규정)을 비롯하여 통합(1995년 80회 총회), 기성(1999년 54회 총회), 고신(2005년 55회 총회), 합신(2003년 88회 총회), 대신(2008년 43회 총회) 등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또한 CBS는 신천지를 반사회적, 반윤리적 유사 기독교(사이비 이단)로 국내외 건전한 교회들에 소위 추수꾼이라는 비밀요원과 정보원을 침투시켜 성도를 미혹하여 빼내거나, 목사의 비리 등을 조작하거나 이간질시켜 목사를 추방한 후 교회를 통째로 먹어버리는 산옮기기라는 작전까지 자행하는 집단이라 규정했다(CBS 신천지 OUT 참조). 신천지는 신천지교회뿐만 아니라 시온기독교신학원(시온기독교선교센터), 무료성경신학교, 신천지신문, 신천지방송 등을 통해 건전한 기성 교회와 성도를 공략하는 등 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교회용어사전 : 교파 및 역사, 2013. 9. 16., 가스펠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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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신천지의 포교 수법] 신천지 반면교사 삼아 던지는 질문 5가지 | 2020-03-12 |
한 청년이 신천지가 이단인 줄 알고 나왔다. 그러나 얼마 못 가 신천지로 돌아갔다. 그에게 “왜 이단인 줄 알면서 다시 돌아가느냐”고 묻자 그는 “내가 신천지를 나왔을 때 내 손 붙잡아 주는 사람이 누구였냐”고 되물었다. 비록 종교사기 단체이지만, 그 속에는 겉으로나마 자신의 손을 붙잡아 주고 슬프고 외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신천지에 대한 비판은 비판으로 끝나선 안 된다.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이단으로 가는 근원적 연결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 첫째, 우리에게 성경공부가 재미있는가. 신천지에 빠졌다가 나온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너무너무 성경공부가 재밌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젊은이들이 줄고 있는데 신천지는 늘고 있다. 물론 악용·왜곡하지만, 그 악함을 제거하고 외형만 본다면 이들은 특별한 은사체험 같은 것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성경만 놓고 유학생 직장인 대학생 할 것 없이 젊은 층들에 재미와 영적 구원이라는 의미까지 안겨준다. 한국교회는 지금 셀·목장 모임을 통해 이 근본적 충족감을 안겨주고 있는가. 둘째,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 인천의 한 교회에서 30년간 신앙생활을 한 A권사가 신천지 센터에서 3개월 동안 성경공부를 했다. 이상한 점이 있었다. 성경공부에 예수가 빠져 있었다. 마지막 때에 나타날 진리의 목자만 강조했다. 이단이라 생각하고 중단하려 하자 센터 강사가 말했다. “4개월째부터 요한계시록 들어갑니다!” 정통교회에서 30년을 신앙생활 했지만, 요한계시록은 한 번도 듣지 못했다고 생각한 A권사는 강사의 말을 듣고는 ‘계시록은 좀 알고 싶어, 이것만 공부하고 바로 나와야지’ 생각하고 다시 3개월 동안 계시록을 공부한다. 결과는? A권사는 계시록을 듣고 신천지에 완전히 빠져 2년간 맹신도로 보내게 된다. 요한계시록은 신천지를 끌어가는 동력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신천지의 근본적 동력이 되는 요한계시록 해석이 어떤지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정통교회의 바른 해석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신감을 갖고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가르쳐 주고 있는가. 셋째, 가정과 교회는 참 사랑의 공동체인가. 신천지에 빠졌다 나온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가족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가족이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면 반드시 100% 회심한다. 이처럼 가족과 교회가 현대인들에게 참 가족의 대안적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가. 넷째, 성도들에게 교회에 대한 사랑이 있는가. 지금 대중매체를 보면 교회에 대한 비판은 있어도 한국교회의 좋은 점, 긍정적인 면은 거의 보도되지 않는다. 언론의 생리상 고발과 감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렇겠지만 젊은 청년들 입장에서 교회는 매우 타락한 조직처럼 여겨진다. 지상의 교회는 약점도 많고 흠도 많다. 믿음으로 구원받았지만, 아직 약점 많은 인간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교회 또한 완벽할 수 없다. 교회의 아픔과 상처가 발견되면 그것을 내 자식과 내 부모의 약점이라 생각하고 부둥켜안고 기도하며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다섯째, 인생을 걸만한 도전적이고 가치 있는 일이 있는가. 신천지 신도들 50여명과 인터뷰를 했다. 그들에게 빼놓지 않고 질문한 게 있다. “신천지는 네 인생에서 무엇이었나.” 50명은 하나같이 같은 답을 내놓았다. “신천지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신천지는 미래가 불투명한 현대인들에게 14만4000과 육체영생이라는 잘못됐지만, 확실한 한 가지 답을 제시해 주며 인생을 걸어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가치 있는 일인 것처럼 다가간다. 공자도 그러지 않았는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신천지가 그런 대안적 진리로 현대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걸만한 가치 있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버리고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투자하며 2020년 코로나19의 충격을 벗어날 뿐 아니라 이 사회의 진정한 대안 공동체로 자리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정윤석(한국교회이단정보리소스센터장)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7416&code=23111113 |